'아들 폭행 논란' 김병지, 학부모·교장 상대 소송

박사임 / 기사승인 : 2016-01-25 14: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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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호소하는 하는 김병지억울함 호소하는 하는 김병지
축구 선수 김병지. [사진=연합뉴스]

(이슈타임)정영호 기자=축구선수 김병지가 25일 아들의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상대 학부모와 학교 측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김병지는 이날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왜곡된 진실로 씻을 수 없는 큰 상처가 돼 모든 사안을 바로잡고 싶다"며 형사 고소와 함께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밝혔다.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던 아들 A군은 작년 10월 16일 자연농원에서 체험학습을 하던 중 사소한 시비를 벌이다 B군의 얼굴을 손으로 심하게 할퀴어 상처를 남겼다.

이 같은 사실은 B군 어머니가 11월 4일 "학교폭력 피해자"라며 인터넷 게시판에 이 같은 내용 등을 올리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아울러 담임교사에 대해서는 이같은 논란의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김병지는 이날 사고 당시 현장 목격 학생의 녹취록과 학부모 단체 카톡 내용, 학교 측의 대화 내용, 주고받은 문자 등을 공개하며 싸움이 발생한 원인 등 상대 학부모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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