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이후 새 캐릭터 첫 선보여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 3년만에 새로운 캐릭터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카카오측은 지난 2012년 11월 7개 캐릭터로 시작한 이래 3년만에 '라이언'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앞서 카카오는 카카오톡 캐릭터가 인기를 끌자 지난해 5월 캐릭터 사업부 '카카오 프렌즈'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했다.

이번 새로운 캐릭터 라이언은 카카오 내부에서 직접 개발을 맡았다.

한편 카카오는 오는 26일부터 라이언 이모티콘 이벤트와 온라인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월부터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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