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악플러 선처 없다"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01-22 2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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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적·인신공격적 악성 댓글 강경 대응할 것"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대응 의사를 전했다.

지난 22일 소속사 CJ E&M은 강민경의 악성 댓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CJ E&M 측은 &아티스트의 인격 및 보호 차원에서 강민경과 관련한 온라인상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증거자료 수집과 경찰 수사 의뢰 검토, 법적 자문 등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악성 누리꾼에 의해 포털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성희롱에 가까운 외설적이고 인신공격적인 악의적 댓글 및 근거 없는 루머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다&며 &여자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악플 등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와 유사한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 댓글 등으로 소속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에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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