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가치 0.07% 절상한 것 지난해 12월 21일 이래 최대폭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중국 당국이 약 한 달 만에 최대폭으로 위안화 가치를 절상 고시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18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7% 내린 달러당 6.5590 위안으로 고시했다. 기준환율의 하향 조정은 위안화 가치를 그만큼 올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안화 가치를 0.07% 절상한 것은 지난해 12월 21일 이래 최대폭이다. 당시 절상폭은 0.1%였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가치 안정을 위해 최근 일주일 동안 기준환율 변동폭을 미미한 수준으로 유지했으며, 25일부터는 역외시장 은행의 역내 위안화 계좌에 지급준비율을 도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중국 위안화.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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