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뮤재컬배우 겸 가수 '차지연'으로 추측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복면가왕' 여전사 캣츠컬이 21대 복면가왕 타이틀을 거머쥔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은 파리넬리를 꺾고 21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17대, 18대, 19대, 20대 가왕으로 등극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온 캣츠걸은 이날 박진영 '스윙 베이비'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고음을 뽐냈고, 4연승을 달성한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코스모스 거미의 기록을 깨고 새로운 신기록을 달성했다. 캣츠걸은 감격의 눈물을 쏟으며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캣츠걸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감에 따라 그의 가면 속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도 점점 커져 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캣츠걸이 뮤지컬배우 겸 가수 차지연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 '마리 앙투아네트', '드림걸즈', '레베카' 등 수많은 뮤지컬에 참여한 베테랑으로 특히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빈 잔' 공연에 함께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그는 과거 Mnet '쇼미더머니3'에 깜짝 출연해 바비와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을 펼친 바스코와 함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캣츠걸이 국악에 기반을 둔 발성을 갖고 있고, 노래를 부를 때 나오는 비슷한 행동, 장신의 키 등을 근거로 그가 차지연이 확실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캣츠걸의 정체는 최소 2주 후에 밝혀질 예정이다. '
21대 복면가왕에 등극한 여전사 캣츠걸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사진=MBC '일밤-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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