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공개 후 TV로도 방송 예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누적 조회수 50억건 돌파, 단일 시즌 1000회의 기록을 달성한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지난 11일 KBS 관계자는 KBS와 '치즈인더트랩'의 제작사 크로스픽쳐스, 네이버 등 3사의 공동투자로 제작되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오는 4월쯤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는 시트콤 형식의 드라마로, 먼저 10분짜리 영상 10편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뒤 TV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TV 편성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또한 '마음의 소리' 연출은 KBS 예능국 하병훈PD가 맡았으며, 이병훈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았다. 이 관계자는 '현재 대본 작업 중으로 주연을 포함한 캐스팅 작업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인기 만화가 조석과 그의 가족 등 실존 인물들이 등장하는 작품으로 10년의 연재 기간 동안 지각 0, 휴재 0, 누적 댓글 수 1000만개 등 불멸의 대기록을 세운 자타공인 네이버 대표 웹툰이다.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사진=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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