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를 통해 교훈적이고 공익적인 메시지까지 안길 것"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이경규의 몰래카메라'가 설 특집으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을 속이기에 나선다. MBC는 2월 설 연휴를 맞이해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특집을 방영할 예정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이번 특집은 일반일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준비하고 있다'며 '단순히 웃음만 주는 특집이 아닌 몰래카메라를 통해 교훈적이고 공익적인 메시지까지 안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는 90년도에 연예인들을 상대로 속이는 프로그램으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프로그램이었다. 종방뒤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어 2005~2007년에 다시 방송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어 '연휴 특집이지만 정규 편성의 가능성도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꺄! 진짜 좋아' '저를 속여주세요' '요즘엔 이런거 잘못했다가 고소 당하는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 특집으로 부활할 예정인 '몰래카메라'[사진=MBC '몰래카메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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