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5인방 중 스케쥴 조율문제로 두 사람 먼저 확정돼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주연 류준열, 이동휘가 '택시'에 출연한다. 11일 한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류준열과 이동휘가 17일 tvN '택시'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래 쌍문동 5인방 전원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스케쥴 조율문제 등으로 이 두사람이 먼저 확정됐다. 이들은 이날 '택시' 방송에 출연해 '응답하라 1988'서 못다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종영까지 2회 남아있는 상황에서 덕선(혜리 분)의 남편이 정환(류준열 분)인지 택(박보검 분)인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 주연 류준열과 이동휘가 '택시'에 출연해 못다한 이야기를 한다고 전했다.[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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