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테스트 결과 문제 없으면 계약 체결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프로 야구선수 오승환의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입단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는 오승환이 11일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신체검사를 받고, 결과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3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리그 명문구단으로, 오승환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인정받은 바 있어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 곧바로 계약을 맺게 될 예정이다. 앞서 그는 해외 원정도박을 한 것이 적발돼 메이저리그 진출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했으나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해 위기를 넘겼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오승환은 구대성, 이상훈, 임창용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는 선수가 된다.
프로 야구선수 오승환의 MLB 진출 소식이 전해졌다.[사진=Yaho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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