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사기친 신은성, 소재파악 안된다…전문가도 '절레절레'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1-07 17: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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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를 운영하다 2015년 말 폐업,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지난 6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신은성의 근황을 조사했지만 확일 할 수 없었다.[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캡쳐]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승리에게 사기를 친 혐의를 받고있는 신은성이 자취를 감춰 소재 파악이 안되고 있다.

지난 6일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빅뱅의 승리에게 20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된 가수 신은성의 근황을 찾았지만 확인되지 않았다.

신은성은 지난 2003년 섹시가수로 데뷔해 이후 자신의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다 2015년 말 폐업,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중계인은 '처음 신은성씨가 사무실을 계약하러 왔다. 당연히 누군지 기억한다'며 '마지막에는 한달 두달 임대료가 밀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주인이 사람 찾는 곳에도 의뢰를 했는데 못찾았다고 하더라. 신은성의 소재는 현재 파악이 안 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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