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형, 장우형을 보니 너무 부러워"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박유환이 형 JYJ박유천을 생각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최근 박유환은 SBS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유환은 현재 군 복무중인 박유천의 친 동생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유환은 '정글의 법칙' 녹화에서 '우리 형이 '정글의 법칙' 팬이다. 군복무 중이라 내가 대신 먼저나왔다'며 '막상 촬영 현장에 와서 환희형, 장우형을 보니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우리 형이랑 같이 다시 한 번 출연하고 싶다'며 박유천을 언급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형 생각하면서 우는 동생이라니 흔치 않다' '나중에 형수인 나까지 포함해서 셋이서 같이가자' 등의 반응을 보여 박유환과 삼천형수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유환이 출연해 눈물을 보인 '정글의 법칙 ' 파나마 편은 오는 8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유환은 '정글의법칙' 파나마편에 출연해 형 박유천에 대해 언급하다 눈물을 보였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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