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구하라, 한승연은 1월말 DSP와 전속계약 만료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카라의 해체설이 불거진 가운데 막내 허영지가 자신의 SNS 프로필에서 카라를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5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 'KARA'를 삭제했다. 최근 카라 해체설이 돌고있는 시기와 맞물려 의미심장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현재 카라 멤버중 허영지를 제외한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은 1월말 쯤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끝난다.' 세 멤버와 DSP미디어는 아직 재계약 여부에 대한 뚜렷한 답을 내놓고 있지 않지만 이들이 다른 기획사와 물밑 접촉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며 DSP미디어와의 결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멤버 허영지가 인스타프로필에서 카라를 삭제하면서 카라 해체설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데뷔한 카라는 탈퇴와 합류 등 유독 멤버 변화를 많이 겪었던 팀으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지난 2013년 DSP미디어와 재계약했으나 강지영 니콜은 2014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허영지가 팀에 합류하며 4인조로 재편됐으나 다시 한번 중대한 기로에 놓이게 됐다.
5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 'KARA'를 삭제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사진=카라 SNS]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국회
[2025년 송년사 - 화순군의회]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단양군의회]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서천군의회]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울진군의회]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문화
오세훈 시장, '2025 서울콘 크리에이티브포스 어워즈' 참석
프레스뉴스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