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와 이미 혼인 신고 후 신혼 생활 중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여성 가수 렉시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스타뉴스는 렉시가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남자친구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렉시의 남자친구는 금융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4년 가까이 사귀다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이미 한 지붕 아래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오는 5월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렉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는 저를 많이 이해해주는 멋진 남자"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애송이"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렉시는 "Girls", "눈물 씻고 화장하고", "하늘 위로"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가수 렉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사진=렉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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