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배우 김하균, 오는 16일 결혼식 올린다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1-04 09: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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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집중하느라 결혼이 늦어졌다"
3일 연기자 김하균이 오는 16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연기자 김하균이 오는 1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해군호텔 W웨딩홀에서 연하의 여자친구와 함께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3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하균이 연기에 집중하느라 결혼이 늦어졌다"며 "서로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늦장가"를 가는 김하균이 쑥스러운 마음에 지인들이나 절친한 연기자 몇몇에게만 결혼사실을 알렸다"면서 "두 사람이 뒤늦게 만나 결혼하게 된 만큼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균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quot;와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출연하고 있어 드라마 촬영을 조율해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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