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2016 신년운세, "자식복 있다"

김담희 / 기사승인 : 2015-12-27 2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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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이어 내년에도 잘 타오를 것"
27일 '런닝맨'에서 역술인이 유재석에게 2016년에 자식복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이슈타임)김현진 기자=2016년 새해를 맞아 런닝맨 멤버들의 신년운세가 공개된 가운데 유재석의 신년운세가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2016년 새해를 앞두고 재미로 보는 토정비결이 펼쳐졌다.

역술인은 유재석에게 '지금에 이어 내년에도 잘 타오를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덧붙여 '유재석에게 가장 방해되는 인물을 개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에게는 2016년에 자식복도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았고, 지석진은 '내년에 유재석이 둘째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여 신빙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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