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조기 선대위' 외에 다른 해법 없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일부 언론의 사퇴 보도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24일 문 대표는 "혁신적 조기 선대위라는 해법이 나와 있는 것 아닌가"라며 "다른 것은 없다"고 사퇴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밝혔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문 대표가 김한길 전 대표와 박지원 의원 등 비주류 핵심 관계자들에게 "1월 말이나 2월 초에 당 대표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문 대표는 비주류측의 즉각 사퇴 요구에 대해 "해법을 제가 제시한 것도 아니고 다 수습안(중재안)으로 나와 있는 것 아니냐"고 부정했다. 또한 문 대표는 김한길, 박지원 두 사람에게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제안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제안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문재인 대표가 자신의 사퇴와 관련된 보도를 강력 부인했다.[사진=국회방송]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원,“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 발의
프레스뉴스 / 25.10.28

사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 주택관리사 권익 향한 힘찬 도약…정기총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8

사회
김진태 강원도지사, "전국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홍천에 스마트 경로당 구...
프레스뉴스 / 25.10.28

문화
기장군, 청정 농축산물과 함께하는 ‘제15회 철마한우불고기 축제’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8

스포츠
나주서 열린 ‘광남일보 해피니스 오픈’, 새 이정표 세워
프레스뉴스 / 2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