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 정시 선발 최종인원 최초 766명보다 154명 늘어나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서울대학교 합격자 154명이 입학을 포기하고 다른 대학을 선택했다. 특히 자연계열에서 146명이 빠져나가 타 대학의 의과계열이나 카이스트에 지원한것으로 관측된다.  24일 종로의 한 학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정시 선발 최종인원은 920명으로 최초 766명보다 154명이 늘어난 숫자다.  수시 전형 합격자중 미등록 학생이 발생하면서 그 숫자만큼 정시로 이월됐기 때문이다. 지난해에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된 인원은 178명이었다.  계열별로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146명(간호대 14명, 전기정보공학부 12명, 생명과학부 9명, 조선해양공학과 9명, 지구환경과학부 8명, 식품생산과학부 8명, 식품영양학과 7명, 수의예과 6명, 건설환경공학부 6명, 산림과학부 6명 등)으로 이월됐고 인문계역 최종 2명, 예체능 6명 등이다.  한양대는 정시모집 최초 748명 선발에서 756명 선발로 8명이 늘어났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2명이 늘어난 정도이다.  오종운 종로학원 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서울대 자연계 수시 미등록자는 대체로 다른 대학 의학 계열이나 카이스트 등으로 일부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양대는 다른 최상위권 대학으로 소수 이탈 인원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2016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는 대학별로 24일부터 30일까지 3일 이상 진행된다. 서울대는 27일부터 29일 오후6시까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등은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서울대 합격자 중 154명이 입학을 포기했다.[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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