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대원 6명, 대통령 표창 등 수여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북한의 지뢰 도발로 부상을 당한 김정원, 하재헌 하사가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을 예정이다.  23일 육군은 "북한의 지뢰도발 사건 때 작전에 참여한 수색대원 8명 중 김정원"하재헌 중사(진)에게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하고 나머지 6명은 대통령 표창과 국방장관 표창, 육군총장 표창 등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보국훈장은 가안전보장에 뚜렷한 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통일장(1등급), 국선장(2등급), 천수장(3등급), 삼일장(4등급), 광복장(5등급)으로 나뉜다.  육군은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가 폭발했을 때 수색대원들이 보여준 용맹함과 전우애를 기리고자 훈장과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중사(진)은 지난 18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마치고 퇴원해 1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하고 있다. 앞으로 보직심의를 거쳐 새로운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하 중사(진)은 현재 중앙보훈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활 경과에 따라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마친 후 추후 보직을 검토할 것이라고 육군은 설명했다.  아울러 육군은 이날 오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두 중사(진)을 포함한 수색대원들이 지뢰도발 당시 작전했던 상황을 형상화한 "평화와 하나 됨을 향한 첫 걸음"이라는 이름의 조형물 제막식을 거행한다고 전했다.		
		
		
		
	
	북한의 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두 중사(진)이 보국훈장을 받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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