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후 결과 나올 것으로 전망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모씨가 드디어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14일 스타뉴스는 이들이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군 복무 중인 김현중은 외출 등을 이용해 이날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지인 1명과 함께 아들을 안고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들어섰다. 최씨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오늘 검사로 진실이 밝혀지고, 김현중이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그는 유전자 검사 결과에 대해 백 퍼센트다 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검사 자리에서 김현중과 최씨는 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대화는 커녕 눈도 마주치지 않았으며, 김현중은 아이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가 낳은 아들이 친자로 밝혀질 경우 김현중은 아버지로서 양육비 지원 등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친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질 경우 김형중이 최씨를 상대로 사기죄 등으로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검사 결과는 1~2주 뒤에 나올 전망이다.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씨가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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