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정형돈 대신 '냉장고를 부탁해' 일일 MC 도전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12-14 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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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녹화분 2016년 1월 4일 방송 예정
이수근이 정형돈을 대신해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 MC에 도전한다.[사진=이수근 공식 홈페이지]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정형돈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 가운데 개그맨 이수근이 일일 MC로 나섰다.

14일 OSEN은 방송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수근이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정형돈 대신 일일 MC로 참여했다. 이수근이 참여한 방송은 1월 방송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형돈은 '오래전부터 앓아온 불안장애 증세가 최근 심각해졌다'며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지금까지 정형돈 대신 장동민과 허경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일일 MC를 맡은 바 있어 이수근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수근은 도박 논란에 휩싸여 2년여 간 방송을 중단했다가 '신서유기'를 통해 복귀,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해 MBN '전국제패' MC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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