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대기실에 노크하고 인사하러 오는 후배들도 밉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12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 14회에서 박해미는 이순재, 박영규, 박원숙 등 선배들의 대기실에 먼저 찾아가지 않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배들의 대기실을 찾는게 관례라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해미는 ‘난 인사하러 가지 않는다‘며 손사래를 쳤다. 박해미는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 대기실에 노크하고 인사하러 오는 후배들도 밉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해미와 배우 조민기 아내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게스트 출연했다.‘
10일 박해미는 선배들의 대기실을 찾아가 인사하지 않는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사진=O tvN ‘어쩌다 어른‘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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