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새로운 러브라인에 시청률 13.9%찍어

김담희 / 기사승인 : 2015-12-06 1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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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보라의 러브라인과 택·덕선·정환 삼각 관계 예고
5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0화의 시청률이 13.9%를 기록했다.[사진=tvN '응답하라1988' 방송 캡쳐]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응답하라 1988의 시청률이 나날이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13.9%를 기록했다.

5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0화 메모리편이 평균시청률 13.9%, 최고시청률 1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했던 가구 평균 시청률 12.2%를 뛰어넘은 수치다.

'응답하라 1988'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해 또 한번 시청률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해 자신의 생일마다 돌아간지 10년이 훌쩍 지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우울해하는 성균의 사연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짠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러브라인도 등장했다. 선우(고경표 분)의 끈질긴 애정공세를 받아들이고 사귀자고 말한 보라(류혜영 분), 그리고 덕선(혜리 분)에게 소개팅을 하지 말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정환(류준열 분)과 골목 친구들 앞에서 덕선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버린 택(박보검 분)의 모습이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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