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씨, '도도한 여자' 음반 준비 중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12-04 17: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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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 SNS 통해 소식 전해
도도맘 김미나 씨가 음반을 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사진=도도맘 김미나 블로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도도맘' 김미나 씨가 음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화당에서 대변인을 제안했던 도도맘 김미나 씨가 2일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해 작사 이봉규, 작곡 그루버김 '도도한 여자'를 조만간에 발표할지도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 총재는 '도도맘의 공화당 대변인 데뷔를 질시하는 패널들이 많은데 '자신들이 정치를 하면 로맨스고 도도맘이 정치를 하면 불륜인 것처럼 폄훼하는 것은 마치 시기심의 극치처럼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패널들이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신기남, 윤후덕 의원을 갑지로위원회라고 비판하면서도 정작 군소 정당인 공화당에 대해서는 비판이 아니라 조롱수준의 비난을 하는 것은 갑질 중의 갑질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 총재는 '도도맘 김미나 씨는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이지 불륜을 저지른 죄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패널들이 오히려 불륜으로 규정해 버리고 죄인 취급을 하며 난도질하는 것은 뒤틀린 갑질이다'라고 재차 꼬집었다.

한편 신 총재는 김미나 씨가 음반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수차례 올리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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