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환산시 무려 852조85431억원에 달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의 20대 부자들의 전체 자산이 우리나라의 예산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미국 언론들은 미국 정책연구소(IPS)를 인용해 미국 내 20대 부자들의 전체 자산 규모가 7320억 달러(약 852조8531억9999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국의 2016년도 예산인 386조3997억 원의 두배가 넘는 규모다. 정책연구소는 이들 미국 내 20대 부자의 자산 규모는 미국 내 상위 50%에 속하는 1억5200만 명의 재산을 모두 합친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게다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400대 부자 의 전체 재산은 무려 2조3400억 달러(약 2726조3339억9999원)에 달한다. 이 연구소의 빈부격차 및 조세 문제 총괄 담당자 조시 학시는 이번 집계는 미국내 부가 극소수에게 편중됐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고 말했다.
미국 20대 재벌들의 자산이 우리나라 전체 예산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사진=washingtonpost]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울릉군의회, 2025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3등급 달성
프레스뉴스 / 25.12.23

문화
[김동선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노트] 도시의 빛과 어둠
이경희 / 25.12.23

금융
하나금융그룹, 생산적 금융ㆍ소비자보호ㆍAI/디지털혁신 위한 전사적 조직개편 및 임...
류현주 / 25.12.23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연말연시 이중삼중으로 안전대책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