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한 발씩 양보하고 이해한다면 15년만에 HOT모습 볼 수 있을 것"
(이슈타임)김현진 기자=90년대를 풍미했던 아이돌 1세대 그룹 HOT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가 유력시 되고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HOT멤버 A의 소속사 관계자는 처음에는 몇몇이 모여 의견을 나누다 최근 5명 모두 HOT의 이름으로 뭉치는데 동의했다 고 말했다. 지난 1996년 처음 데뷔를 했던 HOT는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구제적인 재결합 프로젝트를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기념 콘서트가 가장 유력한 모델이지 않을까 추측되는 가운데 이 관계자는 HOT 상표권을 갖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역시 HOT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를 만드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며 HOT멤버 강타가 현재까지 SM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다섯 멤버가 결론을 도출하면 이번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탈것 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각 멤버들의 이해관계가 현재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HOT 이름으로 다시 뭉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어떤 밑그림을 그리고 수익을 나눌지 등 현실적인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멤버의 소속사는 그동안 HOT을 재결합하자는 움직임은 여러 차례 있었다. 하지만 멤버 간 이견이 생겨 성사되지 못했다 면서도 데뷔 20주년을 맞는 2016년은 그들에게도 특별한 해이기 때문에 서로 한 발씩 양보하고 이해한다면 2001년 해체 후 15년 만에 다시 모인 HOT를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해다. 지난 1996년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HOT는 전사의 후예 행복 캔디 등이 큰 성공을 거두며 젊은 층의 앞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에서도 인기를 끌며 K-pop을 알린 HOT는 정규 5집 앨범까지 발표한 후 2001년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제발 매번 재결합 한다는 말만 들었는데 20주년 콘서트 열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HOT가 내년 데뷔 20주년 콘서트가 열린 전망인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의 관심을 쏠리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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