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머리작다는 말 '칭찬', 없던 콤플렉스 생겨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그룹 갓세븐의 멤버 잭슨이 '타인의 취향'에서 한국과 홍콩의 문화차이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에 잭슨이 출연해 한국과 홍콩의 문화차이를 설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잭슨은 '홍콩에서는 '머리 너무 작아'이라면 디스다. 뇌 작은니까 '얘 바보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한국 오고 나선 '얘 머리 작은 거 봐'하는 게 칭찬이더라'며 '없던 콤플렉스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5명의 서로 다른 출연자들의 리얼한 취향을 살펴볼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25일 JTBC '타인의 취향'에서 잭슨이 한국과 홍콩의 문화적 차이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사진=JTBC '타인의 취향'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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