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고향이 좋다', '광희 효과'로 시청률 상승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11-24 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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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5%서 3%로 '껑충'
MBC '고향이 좋다'가 광희의 출연으로 시청률 상승 효과를 거뒀다.[사진=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방송]

(이슈타임)박혜성 기자=MBC 프로그램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가 무한도전 멤버 광희의 출연으로 시청률 상승 효과를 거뒀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그린실버-고향이 좋다'가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1.5%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MBC '무한도전' 무도드림 경매를 통해 '그린실버-고향이 좋다'에 출연하게 된 광희가 등장해 방어 잡이에 도전했다.

강원도 고성에서 대방어 잡이 일일 일꾼으로 나선 광희는 처음엔 물고기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선배 리포터의 도움으로 10kg 대방어를 포획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요리 프로그램 MC답게 실감나는 먹방도 선보였다.

광희가 출연한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자 '그린실버-고향이 좋다'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는 고향에 대한 푸근한 정취와 향수를 살리고, 소박하고 구수한 고향의 맛을 찾아 가고 싶은 고향을 소개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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