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전문 배우' 최수종, 한중 합작 드라마에 이순신 장군으로 캐스팅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11-17 15: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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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CCTV 합작 대형 다큐멘터리 드라마 '삼국대전-임진왜란1592' 출연
배우 최수종이 한중 합작 드라마에서 이순신 장군 역에 캐스팅됐다.[사진=KBS '프레지던트' 방송]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사극 전문 배우로 유명한 최수종이 한중 합작 드라마에서 이순신 장군 역에 캐스팅됐다.

17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최수종은 KBS 한중합작 '삼국대전 - 임진왜란1592'에서 한산도 대첩에 나선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삼국대전'은 KBS와 중국 CCTV가 합작하는 대형 다큐멘터리 드라마로, 임진왜란 당시의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정치적 상황을 드라마와 다큐멘터리가 결합한 형식으로 풀어낸다.

'역사스페셜'을 연출한 바 있는 김한솔 PD가 메가폰을 잡은 이 드라마는 5부작이지만 무려 50억원에 가까운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이다.

최수종은 그동안 사극 드라마에서 발해 대조영, 신라시대 장수 장보고, 통일신라 김춘추, 고려 태조 왕건 등 주요 위인들을 연기하며 사극 전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그런 최수종도 이순신을 연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S의 한 관계자는 '현재 주요 배우에 대한 최종 캐스팅을 마치고 곧 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라며 '수십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CG에 투자할 만큼 신경 쓴 작품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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