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무한도전 당분간 5인 체제"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11-13 16: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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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빨리 회복하는 것이 중요"
정형돈의 하차로 무한도전이 당분간 5인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사진=무한도전 홈페이지]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개그맨 정형돈이 방송 활동을 중단함에 따라 무한도전도 한동안 5인 체제로 진행되게 됐다.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당분간은 정형돈을 제외한 기존 출연진 5인 체제로 방송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중요한 것은 정형돈이 빨리 불안장애 증세를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그 기간이 짧아지면 "무한도전"에 빨리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형돈이 언제쯤 복귀할 수 있을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 PD는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해봐야 한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방송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고 결국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형돈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그동안 출연해온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아울러 그는 "무한도전" 녹화가 예정됐던 지난 12일 김태호 PD와 유재석에게 직접 상태를 설명한 뒤 양해를 구하고 활동 중단을 공식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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