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반도핑기구 "크로캅 선수 자격 잠정 정지"
(이슈타임)박혜성 기자=UFC 서울 대회 출전 취소 의사를 전했던 격투기 선수 크로캅의 경기 결장 사유가 '약물'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UFC와 미국반도핑기구(USADA)는 '크로캅이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UFN 79)'에 불참한다'면서 'USADA의 금지규정을 어겼을 가능성이 드러나 선수 자격을 잠정 정지했다'고 공지했다 앞서 크로캅은 어깨 부상을 이유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며 선수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크로캅은 USADA의 도핑 규정을 위반했으며, UFC에서도 크로캅에게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내린 것으로 전해져 큰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크로캅이 어떤 금지 약물을 사용했는지 등 정확한 내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크로캅의 UFC 서울 대회 결장 사유가 '약물'인 것으로 드러났다.[사진=포커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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