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보코 출신' 가수 김현지, 숨진 채 발견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10-28 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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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2명과 함께 자살로 추정
가수 김현지가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Mnet '보이스코리아2' 방송]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슈퍼스타K와 보이스코리아 등에 출연했던 가수 김현지(31'여)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경찰에 따르면 김현지는 27일 오전 3시50분쯤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고모(33)씨, 이모(33)씨와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들이 탄 차량은 렌트된 것으로, 차량 입고시간이 지났음에도 연락 없이 돌아오지 않은 것을 이상히 여긴 렌트카 업체 사장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GPS 추적 끝에 발견했다.

차량 안에서는 다 탄 번개탄도 함께 발견돼 경찰은 동반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김현지와 함께 발견된 일행 한 명이 최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먼저 간다'는 문자를 남긴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김현지는 '슈퍼스타K1'과 '보이스코리아2'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물로, 허스키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0년 12월 13일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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