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 여대생 분실 신분증 찾아줘

박사임 / 기사승인 : 2015-10-07 09: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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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공원에서 당신 학생증을 찾았어요"
톰 행크스가 한 여대생이 잃어버린 신분증을 찾아줬다.[사진=톰 행크스 트위터]

(이슈타임)김미은 기자= 미국의 한 학생이 신분증을 잃어버렸다가 할리우드 배우으로부터 분실물을 돌려 받게됐다.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간)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행크스는 트위터에 한 여대생의 학생증 사진을 올렸다.

그는 손으로 학생증 일부분을 가린 채 이를 카메라에 비췄다. 톰 행크스는 "로렌! 공원에서 당신 학생증을 찾았어요"라고 알리며 "필요하다면 내 사무실에 와서 가져가요"라고 글을 공개했다.

미국 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이후 트위터 이용자 "@Unchained_Mason"가 나타나 학생증을 잃어버린 로렌이 자신 학교 학생이라며 대신 전달해 주겠다고 했다.

한 누리꾼은 그의 트윗에 재치있는 답변을 달아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그는 톰 행크스에게 "해변에서 당신의 친구를 찾았어요. 지금도 필요하시다면 내 사무실에 있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그가 올린 사진은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톰 행크스 친구였던 배구공 "윌슨"이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톰 행크스가 자신의 트위터 사진에까지도 저작권 표시를 한 것에 대해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톰 행크스는 지난 3월 이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었다. 당시 그는 뉴욕에서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가 한 행인의 선행으로 되찾게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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