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제작진, "고준희 '밉상' 만들지 않을 것" 밝혀

김담희 / 기사승인 : 2015-10-05 13: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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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혜진의 이야기가 공감 포인트가 많아 미워보일 수 있어"
지난 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이 민하리 역에 대해 공감대 형성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쳐]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인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 측이 고준희가 맡은 민하리 역이 밉상으로만 보이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 제작 관계자는 '혜진을 비롯한 하리, 성준, 신혁 모든 인물들 각자가 충분한 설득력을 지닐 수 있도록 캐릭터가 설정돼 있다'며 '하리 또한 결코 밉상으로만 그려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1일에 방송된 6화에서 하리가 성준의 추억이 담긴 퍼즐조각을 훔쳐 혜진인척 연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관계자는 '초반 혜진의 이야기가 공감 포인트가 많다 보니 하리의 행동이 다소 악역으로 비쳐진 것 같다'며 '사실 성준은 하리에게도 첫사랑인 셈이다. 하리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해 갈지 잘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예뻤다'는 혜진, 성준, 하리, 신혁 4명의 주인공들이 사랑과 우정을 주제로 그린 코믹드라마로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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