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직원들이 따뜻한 추석 보낼 수 있도록 선물 지급하기로 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현자대동차에서 추석을 맞아 전직원들에게 상여금 110만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연합뉴스는 업계의 말을 인용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대리 이하 사원들에게 통상임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상여금을 지급하고, 직원 전체에게 명절 귀향비 80만원을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5만원 상당의 유류비와 25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 또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제공하며, 기아자동차는 10만원권 유류상품권과 재래시장 상품권, 15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를 전 직원에게 지급한다. 이에 따르면 현대차의 직원들은 명절 귀향비와 상품권까지 합치면 110만원, 기아차는 105만원을 받는 셈이다. 또한 대리 이하는 통상 임금의 50%를 받으며 최대 210만원까지 얻을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고생한 직원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귀향 선물을 지급하기로 했다 며 모든 귀향비는 세전 기준이다 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이번 추석 연휴에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 쉰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추석을 맞아 전직원에서 110만원을 선물할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현대자동차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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