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 나를 돌아봐, 프로그램 폐지 논의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08-25 15: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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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PD협회 "폐지까지 할 필요는 없다" 의견 전달
폭행 문제로 논란이 된 KBS 나를 돌아봐가 프로그램 폐지를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나를 돌아봐 홈페이지]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폭행 문제로 논란이 된 KBS '나를 돌아봐'가 프로그램 폐지까지 논의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한국독립PD협회 권익위원장 복진호 PD는 '24일 오후 '나를 돌아봐' 담당PD 등과 직접 만나 의견을 교환했으며, 그 자리에서 최민수가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물의를 빚은 최민수가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이어 '나를 돌아봐'까지 자진해서 하차 의사를 밝힌것은 옳은 결정'이라며 '다만 폭행을 당한 PD가 향후 작품활동이나 인사문제에 있어 혹시 모를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신신당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PD는 ''나를 돌아봐' 담당 PD가 최민수의 하차에 이어 '프로그램 폐지'까지 논의 중이라고 말했고, 우리 측이 만류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를 돌아봐'는 최민수 외에도 다른 출연자들과 수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이 포함된 프로그램이며, 예능 프로그램 하나를 탄생시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인점을 알고 있기에 폐지 수순까지 밟을 필요는 없다는 의견을 전달드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독립PD협회는 '나를 돌아봐'의 폭행 논란이 퍼지자 최민수의 하차와 자숙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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