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되자 "날조된 내용"이라고 반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할리우드 유명 배우 겸 감독 멜 깁슨이 사진기자에게 행패를 부리다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호주 데일리텔레그래프는 멜 깁슨이 호주 시드니 인근의 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던 중 사진기자가 자신을 찍자 침을 뱉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멜 깁슨은 연인 로살린드 로스와 함께 있었다. 봉변을 당한 크리스티 밀너 데일리텔레그래프 사진기자는 "멜 깁슨이 내 얼굴에 침을 뱉고 소리를 질렀다"며 "나를 인간도 아니라고, 지옥에 갈 거라며 거친 욕을 쉴 새 없이 퍼부었다"고 언론에 제보했다. 이에 데일리텔레그래프는 멜 깁슨이 함께 있던 여자친구가 말릴 때까지 계속해서 욕설을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멜 깁슨은 사진기자를 사생활 침해 등의 혐의로 맞고소함과 동시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대리인을 통해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다면서 "완전 날조된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멜 깁슨은 최근 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영화 "핵소우 릿지"의 감독을 맡아 촬영을 위해 호주에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멜 깁슨이 호주에서 여성 사진기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Dailytele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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