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드레, 16년 만에 앨범 발표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08-23 2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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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독, 에미넴 등 세계 최고 래퍼들 피처링 참여
힙합의 전설 닥터 드레가 새 앨범을 발표했다.[사진=Guardian]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 힙합신의 전설 닥터 드레(Dr.Dre)가 1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은 닥터 드레의 새 앨범 '컴튼'(Compton)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다음 달 10일 국내 개봉하는 힙합 그룹 'N.W.A'의 전기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튼'(Straight Outta Compton)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유니버셜뮤직에 따르면 '컴튼'은 총과 범죄가 난무하는 도시 컴튼을 배경으로 인종주의와 차별, 가난 등의 부조리를 닥터 드레 특유의 랩으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일명 '닥터 드레 군단'으로 알려진 스눕독, 에미넴. 켄드릭 라마 등 세계적인 랩 거장들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화제가 됐다.

이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영국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유니버설뮤직은 ''N.W.A'시절의 닥터 드레와 지금의 닥터 드레가 거울을 통해 마주 보듯 수십 년의 힙합 역사를 숨가쁘게 그려낸다'며 '닥터 드레는 앨범 수익을 컴턴 아트 센터 건립에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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