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마지막회 생방송으로 진행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08-17 17:02: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전 스포일러 방지·결승전 현장감 극대화 위한 결정"
엠넷의 인기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의 마지막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사진=쇼미더머니4 공식 사이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선정적 가사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어온 엠넷의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의 마지막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7일 엠넷 관계자는 '28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쇼미더머니4'의 마지막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며 '이는 사전 스포일러를 미연에 방지하고, 결승전의 현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엠넷은 '현재 제작진은 방송 심의 규정을 준수하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방비책을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그간 '쇼미더머니4'는 녹화 방송임에도 여성 비하, 선정적 표현의 가사와 퍼포먼스로 매회 논란이 된 바 있다.

심지어 녹화 도중 프로듀서들이 래퍼 블랙넛의 선정적인 퍼포먼스에 문제를 제기하고 녹화를 중단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지난 13일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품위유지, 양성평등, 방송언어 등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했다며 만장일치로 이 프로그램에 대해 대해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에도 '쇼미더머니4'는 지상파 프로그램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10~2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