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뜻 없이 게시했다"
		
		
		     (이슈타임)김영배 기자=경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노출 사진을 게재한 '클럽 아우디 딜러녀(이하 아우디녀)'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원주에 거주하는 '아우디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수위 높은 노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해 유명세를 탔다. ' 특히 지난 9일과 지난 10일에 올린 티셔츠만 입은 채 춤추는 사진과 나체 사진 여러장은 그 수위가 위험해 보였다.  이에 경찰은 온라인에 음란물을 게시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아우디녀'를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아우디녀'는 경찰조사에서 '별 뜻 없이 게시했다'고 말했다.  원주경찰서 신원종 수사과장은 '해당 여성을 소환해 조사를 마쳤다'며 '하지만 지방청과 본청에서 '과연 이것을 음란물로 볼 수 있느냐'는 견해가 있어 해당 동영상과 사진에 대한 음란물 여부를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아우디녀'는 경찰조사 이후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속옷만 입은 채 찍은 사진 등 노출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		
		
		
		
	
	경찰이 '클럽 아우디 딜러녀' 단속에 나섰다.[사진='클럽 아우디 딜러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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