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때 이미 지도자 자격증까지 딴 태권도 4단의 유단자
(이슈타임)박혜성 기자=2014년 미스 USA 니아 산체스가 세계태권도연맹(WTF)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27일 세계태권도연맹은 서울 종로구 효자로 WTF 서울본부에서 산체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산체스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서 "세계연맹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한 뒤 오는 12월 멕시코에서 열릴 2015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와 WTF 갈라쇼 등에 산체스를 공식 초청했다. 산체스는 "세계태권도연맹 홍보대사가 돼 아주 영광스럽다. 기꺼이 맡도록 하겠다"면서 "국제무대에서 연맹 홍보대사로 활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스 USA에 뽑힌 산체스는 실제로 여덟 살 때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해 현재 태권도 4단증을 지니고 있다. 산체스는 15세 때 지도자 자격증까지 땄고, 지역 여성쉼터 등을 찾아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기도 했다." 산체스는 "태권도는 내 인생에서 아주 특별하다"면서 "태권도 정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미스 USA로 선발될 때에도 태권도가 아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미스 USA 니아 산체스가 세계태권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세계태권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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