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목표는 777경기 출장"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축구선수 김병지가 7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6일 광양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 제주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병지는 1992년 프로로 데뷔한 지 24년 만에 K리그 역사에 전무한 7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에서 김병지는 700경기 출전을 자축하는 의미로 등번호 700번을 달고 그라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병지는 전반 22분 상대 윤빛가람의 프리킥에 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골대를 안정감있게 지키며 팀의 3대 1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승리로 김병지의 소속팀 전남은 전남은 10경기 무승(2무8패)의 징크스에서도 탈출했다. 한편 김병지의 700경기 출장은 K리그 역사상 전대미문의 기록으로, 2위를 기록한 최은성(532경기)과도 150경기 이상 차이가 난다. 게다가 2위부터 5위까지는 이미 은퇴한 선수들이어서 당분간 700경기 출장 기록은 깨지기 어려울 전망이다. 심지어 유럽3대 리그에서도 이 같은 기록은 찾기 힘들다. 박지성과 맨유에서 함께 뛰었던 라이언 긱스가 프로통산 918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24년 동안 78.5kg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이번 기록을 달성한 김병지는 777경기 출장을 다음 목표로 잡았다. 아울러 은퇴 후엔 지도자'에이전트'행정가 등 축구 관련 일을 할 예정이다. 그러나 그는 '좋은 아빠, 좋은 남편으로 남는 게 내 인생의 마지막 목표'라는 소감을 밝혔다.
축구선수 김병지가 7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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