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한국 배우 최초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07-16 13: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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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역사 자랑하는 유럽의 권위있는 영화제
배우 문소리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사진=문소리 페이스북]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배우 문소리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16일 소속사 씨제스는 "문소리가 제6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됐다"며 "2009년 홍상수 감독, 2012년 임상수 감독에 이은 세 번째 쾌거로, 배우로서는 처음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문소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 카이로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다수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해왔다.

아울러 심사위원들의 영화를 상영하는 섹션에서는 문소리가 출연한 이창동 감독의 2002년작 "오아시스"와 문소리의 첫 연출작인 단편 "여배우"가 상영될 예정이다.

1946년부터 시작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베를린"칸"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유럽에서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영화제는 다음 달 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홍상수 감독의 열일곱 번째 장편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가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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