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하나에 123만원, 최고가 상품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유명 기획사의 아이돌 그룹 상품이 지나치게 비싸 이른바 '등골브레이커'(부모의 등골을 휘게 할 만큼 비싼 상품을 일컫는 말이다)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 YMCA 시민 중계실은 대학생 시민사회 모니터단 '와이아이스'(Y eyes)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조사한 3개 기획사 아이돌그룹 고가상품 각 15종의 가격을 공개했다. 조사 결과 S기획사의 E아이돌그룹 이어폰 상품 가격이 123만원에 달하고 이외에도 명품 브랜드와 합작한 인형'셔츠'장식걸이'카드지갑 등도 19만5000원에서부터 56만5000원까지 달했다. 이 그룹의 상품을 비싼 순서대로 15종을 구매한다고 했을 때 총 가격은 384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Y기획사의 B아이돌그룹 상품고 야구점퍼가 17만5000원으로 책정되는 등 최고가 15종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 총 비용이 105만3000원, F기획사의 C아이돌그룹 상품도 최고가 15종에 47만8000원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아이돌 그룹의 상품의 주 타켓층이 청소년임을 고려했을 때 이는 과도한 가격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 YMCA는 조사대상 업체 중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상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추정되는 업체의 시장지배적 사업자 해당 여부와 해당 업체들이 상품 가격을 부당하게 결정하는 등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는지를 공정위에 조사요청할 계획이다.
S기획사의 E아이돌그룹 상품 123만원에 달하는 이어폰.[사진=서울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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