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자라도 8㎏ 밖에 안되는 멸종 위기 동물
(이슈타임)백민영 기자=햄스터보다 더 작은 몸집의 귀여운 아기 사슴이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에게 열화와 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물 전문 사이트 '주 본'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최근 네덜란드의 한 동물원에서 초소형 '자바 생쥐 사슴'이 태어났다고 전했다. 사진에 올라온 아기 사슴은 보통 사슴처럼 발굽이 있으나 생쥐와 비슷한 외형과 몸집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가느다란 네 다리는 너무 연약해보여 금세라도 부러질 것 같은 모습을 자아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슴 중 한 종류로 알려진 이 새끼 사슴의 몸무게는 0.7㎏ 밖에 되지 않는다. 다 자란다 하더라도 8㎏ 이상으로 성장하진 못한다. 한편 자바 생쥐 사슴은 인도네시아 자바 등 동남아시아의 열대 우림 지역에서 서식하는 멸종 위기 동물로 알려져 있다.
네덜란드에서 초소형 자바 생쥐 사슴이 등장했다. [사진=zoo bo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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