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김제동, "정부, 국민 불안감 해소 위해 존재해야"

백민영 / 기사승인 : 2015-06-15 09: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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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관련된 대처 보고 안타까운 마음 금치 못해
김제동이 방송에서 정부를 향해 소신발언을 했다.[사진=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이슈타임)백민영 기자=김제동이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메르스' 관련 소신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14일 김제동은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최근 이슈가 되는 메르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그런데 그 예방법 중 첫 번째가 낙타 격리다. 낙타를 격리할 수 있는지 정말 모르겠다'며 '낙타에게 미안해 죽겠다. 심지어 그 낙타는 중동에서 오지도 않았는데 영문도 모른 채 끌려 들어가 잡혀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도 말이 많으니까 정부에서는 메르스에 대해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사람들을 붙잡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 낙타가 잡혀 들어갔다'며 '얘가 뭔 죄가 있겠냐. 인간에게 필요 없다고 해서 사막으로 간 아이다'라고 말하며 정부를 꼬집기도 했다.

끝으로 김제동은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해주고 걱정을 줄여주기 위함이지만 동시에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말도 해줘야 하는 것 같다'며 소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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