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대회 후프·볼 금메달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06-12 15: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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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봉에선 실수 연발하며 입상 실패
손연재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후프와 볼 종목 금메달을 차지했다.[사진=MBC 뉴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아시아선수권 대회 종목별 결승에서 첫 두 종목인 후프와 볼 종목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12일 충북 제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5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셋째날 손연재는 종목별 결승 후프와 볼에서 각각 18.150점, 17.850점을 얻어 두 종목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후프에서 8명의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18점대를 넘기며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뽐냈다.

후프 은메달은 우즈베키스탄의 아나스타샤 세르디유코바(17.450점), 동메달은 일본의 하야카와 사쿠라(17.250점)가 각각 차지했다.

손연재는 비록 볼에서는 고득점에 실패했지만 다른 선수들을 실력으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가 17.500점으로 은메달, 카자흐스탄의 사비나 아쉬르바예바가 17.450점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기대주 천송이는 후프(16.450점)에서 5위, 볼(16.050점)에서 8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손연재는 곤봉에서 한 차례 수구를 놓치는 등 잇따른 실수로 17.050점에 그쳐 입상에 실패했다

나자렌코바가 금메달, 하야카와가 은메달을 따낸 가운데 손연재는 5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앞으로 리본 결승을 남겨두고 있으며 13일에는 개인종합 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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