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 온 30대 남성 살린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

백민영 / 기사승인 : 2015-06-09 14: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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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비슷한 상황 목격해 재빠른 응급처치 가능했어
연예인 야구단의 재빠른 응급처치로 호흡곤란이 온 남성이 목숨을 건졌다. [사진=개그맨 차승환]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 선수들이 호흡 곤란에 빠진 남성을 구한 소식이 전해졌다.

한스타는 지난 8일 '공놀이야' 선수들이 호흡 곤란에 빠져 도움을 요청하는 30대 남성에게 응급조치를 한 뒤 119 구조대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일산백병원의 한 관계자는 '이들의 응급처치가 없었다면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었다'며 '공놀이야' 선수들의 빠른 대처를 칭찬했다.

배우 김용희에 따르면 '공놀이야' 선수들은 지난 6일 사회인 야구팀과의 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는 중이었다.

이때 한 남성이 야구장 주차장 근처의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도와주세요. 숨쉬기가 힘들어요'라고 말한 뒤 쓰러졌다.

야구 경기 도중 비슷한 상황을 목격한 적 있던 김용희와 선수들은 재빠르게 응급조치를 한 뒤 119 구조대에 신고했다.

당시 '공놀이야' 선수단에는 배우 김용희, 개그맨 김학도, 차승환을 비롯해 가수 남준봉, 성우 안지환 등 10여 명의 선수가 함께 있어 차분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놀이야' 선수들이 응급처치를 했던 남성은 과호흡증인 것으로 밝혀졌고, 다음날인 지난 7일 무사히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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