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아나운서 장예원에게 "마음놓고 기뻐하는 것도 웃기다"

백민영 / 기사승인 : 2015-06-09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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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서 깜짝 등장한 장예원 보고 멋쩍은 표정만 지어
서장훈이 '힐링캠프'에서 아나운서 장예원을 보고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사진='힐링캠프']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서장훈이 아나운서 장예원의 등장에 말을 아꼈다.

지난 8일 SBS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박수홍-김준현, 서장훈-돈스파이크, 김영광-이수혁과 함께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2편이 소개됐다.

이날 서장훈은 김제동과 돈스파이크와 함께 전북 임실의 한 식당에 도착했다.

식당에는 SBS의 인기 아나운서 장예원이 먼저 도착해 그들을 맞았다.

김제동과 돈스파이크는 그녀를 보고 얼굴에 화색이 돌았지만 서장훈은 멋쩍은 표정만 지을 뿐이었다.

서장훈은 한숨을 쉬며 '상대적으로 사실 이 얘기는 안하겠다'며 '장 아나운서가 오셔서 반갑고 그런데 마음 놓고 막 기뻐하는 것도 좀 웃기지 않나'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이는 서장훈의 전 아내 오정연 역시 아나운서였던 사실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것이었다.

김제동은 이런 서장훈을 바라보며 '여기는 KBS가 아니니까'라며 괜찮다는 이야기를 밝혔고, 서장훈은 멋쩍은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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