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를 보며 마음이 복잡하다고 전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영화 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메르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SNS에 게재했다. 허지웅은 8일 "정보가 부족하면 사람들은 이야기의 빈틈을 납득 가능한 가설로 채우기 마련이다"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어 "괴담을 만드는 사람도 문제지만 정보를 틀어막아놓고 그 빈틈을 채우려는 이야기들을 무조건 괴담으로 규정짓고 처벌한다는 건 더 큰 문제"라며 "밥을 주지 않으면서 공복을 법치로 다스리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덧붙여 "메르스 사태를 보며 마음이 복잡하다"며 "이제 한국 사회는 아주 사소한 영역부터 공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비공개-괴담논쟁-진영논쟁"으로 이어지는 공식이 완연히 지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달 2일 트위터 활동을 중단하고 "앞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는 연재하는 지면과 출판으로 만나뵙겠다"고 전했지만 1개월여 만에 페이스북으로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
트위터를 떠난 허지웅이 페이스북에 소신글을 올렸다.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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