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스토어·공인 대리점·일부 패션 명품 점포서 구입 가능"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애플의 스마트 워치 '애플 워치'가 오는 26일 한국에 발매된다. 지난 4일(현지시간) 애플은 한국과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대만에 애플 워치를 추가로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소비자들은 온라인 스토어, 애플 리테일 스토어와 일부 공인 대리점 등을 통해 애플 워치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한국에는 애플 리테일 스토어가 없다. 또한 애플은 일부 패션 명품 점포를 통해서도 애플 워치를 판매하기로 했다. 한국에서는 서울의 '분더샵 청담'이 여기 포함됐다. 애플의 오퍼레이션 담당 수석부사장 제프 윌리엄스는 '애플 워치에 대한 반응은 모든 면에서 우리의 기대를 넘어섰으며, 전세계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은 지난 4월 24일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에서 애플 워치 판매를 개시했다.
애플워치가 오는 26일 한국에 발매된다.[사진=Apple 홈페이지]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울릉군의회, 2025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3등급 달성
프레스뉴스 / 25.12.23

문화
[김동선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노트] 도시의 빛과 어둠
이경희 / 25.12.23

금융
하나금융그룹, 생산적 금융ㆍ소비자보호ㆍAI/디지털혁신 위한 전사적 조직개편 및 임...
류현주 / 25.12.23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연말연시 이중삼중으로 안전대책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3















































